[프라임경제]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위메프는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 △시각장애인 경제활동 지원을 핵심 목표로 정했다.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라며 "올해에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