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0년 전통의 인성교육 전문기관인 (재)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원장 주건성)은 '인성은 대한민국 100년 미래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인성교육이 전면 시행되는 오는 7월에 앞서,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성교육의 필수 지침서 '인성은 미래다'를 출간했다. 이와 관련 본 책 증정 이벤트와 무료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성은 미래다는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교육학적 배경에서 나온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식을 인성교육의무화 대상인 교사와 학부모, 유아,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인성교육진흥법에 명시된 8대 핵심덕목인 '예·효·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을 기본으로 2대 핵심역량인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능력을 강조하며 저자의 인성교육에 대한 철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주건성 원장은 "산업화, 도시화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소유 양식과 목적 지향적 성향이 높아지면서 이기심으로 인한 각종 부정적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인성교육 의무화와 함께 인성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학교와 가정의 행복, 건전한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대한민국 인성교육에 대한 바람'을 100자 미만으로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본 책을 증정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의 건전한 인성을 위한 인성, 적성, 진로 무료특강을 이달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주건성 원장은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인성 △지능 △적성(P.I.A) 검사를 국내 최초로 창안하면서 인성과 적성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30여년간 500개가량 기업체, 공공기관, 각종 사업장 등 총 2000여곳에서 인성, 적성, 직무능력 검사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60만회 이상의 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은 한국인의 성향에 맞춘 인·적성 검사를 개발해 이를 활용한 강의와 교재, 검사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인성교육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정착과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인성심리상담사,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 발급과 인성 교사들을 양성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