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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게이트 3000 시리즈·포티클라이언트 발표

ATP 프레임워크…네트워크 엔트리 포인트 보호 환경 구현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5.06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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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티넷(지사장 조현제)은 기업들이 로컬·원격 또는 비유동적인·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지 보호가 가능하도록 더욱 향상된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를 발표했다.

포티넷은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확장이 가능한 자사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지능형 위협 방어)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네트워크의 모든 엔트리 포인트 보호가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포티넷의 고성능 방화벽인 새로운 포티게이트(FortiGate) 3000 시리즈 2종을 함께 전했다.

탑오브랙(Top-of-Rack)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새로운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내부 트래픽 보호는 물론, 기업 네트워크 내에서 기민하게 이동하는 위협을 방어한다.

특히 멀티-레이어 보안 접근법은 경계 방어(Perimeter defenses)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최근 고도로 정교화된 공격들을 확인하고 방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포티클라이언트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실제위협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최근 독립 보안제품 성능평가기관인 AV-컴패러티브(AV-Comparatives)의 파일 검출 분야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