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무실 춘곤증 쫓는 오리온 간식 3총사는?

오리온 젤리데이·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민티 '인기'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06 15:16: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오리온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며 춘곤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졸음 쫓는 간식 3종을 제안했다.
  
젤리데이는 한 봉지만 먹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100% 채울 수 있다. 

포도맛, 레몬맛, 복숭아맛 세 가지가 있으며 건과일을 씹는 듯한 식감으로 20대~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도 졸음을 깨는 데 유용하다. 비타민 A, B, C, E는 물론 두뇌회전을 돕는 견과류가 35%나 들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 미니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다.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닥터유 민티 역시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효과적이다. 상쾌함을 주는 멘톨 성분이 기분 전환을 도와 직장인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도 인기다. 또한,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도라지 성분도 함유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봄철 나른한 오후를 깨울 수 있는 기능성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영양과 기능을 함께 고려한 제품들이 앞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