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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업, Wifi 기술 탑재 사물인터넷 기술 접목 '뉴오스타' 출시

젊은 부부와 학생 타깃한 '온열에어베드'도 선보이며 '제2의 도약' 선언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5.06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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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강침대 전문기업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침대인 뉴오스타(New OST) 제품과 푹신한 장수DOL침대 온열에어베드를 출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뉴오스타(New OST)는 2년여간의 연구와 사용자테스트 끝에 침대업계 처음 모바일앱으로 돌침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장수돌침대의 23년간의 복사열 공법노하우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했으며 미려한 디자인의 스마트 컨트롤러에 무드 등을 탑재해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컨트롤러에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내장돼 침대 헤드보드 쪽에서 바로 충전 할 수 있는 편리성도 더했다.

뉴오스타(New OST)는 장수돌침대만이 특허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에 엠프리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건강을 생각했다.

히팅플로어 공법은 천연석 사이에 20mm 공기층(에어캡층)을 둬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투과, 천연석 및 사용자 몸 속 깊숙이 전달되는 공법이며 엠프리 시스템은 기존 교류방식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뉴오스타 컨트롤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뉴오스타와 함께 장수DOL침대 온열에어베드도 함께 출시해 새 침실 문화를 선도, 푹신한 잠자리를 선호하는 젊은 부부와 수면시간이 부족한 학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온열에어베드는 스프링이나 물 대신 공기를 채워 매트리스 형태를 유지해 피곤하거나 혹은 허리가 아플 때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언제든지 매트리스 탄력을 조절할 수 있게 한 침대다.
 
매트리스 내부에 있는 3차원 특수섬유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매트리스에 공기를 주입하면 수만개의 가닥으로 이뤄진 섬유가 체중을 분산시켜 구름 위에서 자는 것처럼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압력에 따라 돌침대처럼 딱딱하거나 라텍스처럼 푹신하게 바뀌는 형식의 침대로 조작 방법도 공기밸브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탄력변환이 가능한 UEC(User in Elasticity Control) 공법에 의해 사용자의 콘디션이나 인체상태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이 침대는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걱정과 호흡기질환, 아토피나 피부질환 예방에도 좋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복사열 발열기술을 접목해 원적외선 복사열이 발생해 여름엔 시원하게 환절기와 겨울철엔 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