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린이날인 5일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분 모두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면서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13개 시도 76개 시군구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부모님들의 꿈인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아른다운 세상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축원한다"며 "어린이 여러분이 더욱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낙도 어린이를 포함한 초등학생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축하 행사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