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5.05.03 10:29:31
[프라임경제] '대나무의 고장'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담양대나무축제' 중 70~80년대 죽물시장 가는 길을 재현해 어르신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과 함께 그 당시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