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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발산역세권, 50만명 배후 둔 최적 상권

해당 지구 내 유일 위락전문상가 '골든타워' 분양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5.01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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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기업들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시중 부동자금이 대략 800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들 자금이 분양시장 활황에 영향을 받아 신도시나 택지지구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동 DMC의 6배 크기 면적에 최첨단 R&D연구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재가 많다.

특히, 마곡지구에서 주목되는 곳은 50만의 유동인구와 대기업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발산역세권이다.

이곳은 LG그룹이 3조원, 이화의료원이 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마곡지구의 핵심 축이다. 기존 1만7000세대 아파트 배후수요와 신규오피스텔 약 1만여 세대와 연구단지 내 상주인원 16만명 등을 비롯해 5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마곡지구 내 노른자 지역이다.

발산역세권에 유일한 위락전문상가 골든타워는 마곡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위락시설 입점이 가능한 상가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핵심인 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마곡 로데오거리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 메인상가며 LG사이언스파크 등 연구단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했다. 

골든타워는 마곡지구 상업용지 B8-5블럭에 자리하며 주차대수 169대, 지하 5층~지상 12층의 숙박시설, 위락시설, 근린시설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골든타워는 ㈜뉴골든타워가 시행하고 ㈜청우건설과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골든타워 관계자는 "마곡지구 제일 상권인 발산역 역세권에 지어지는 골든타워 상업시설은 방화, 발산, 가양, 등촌지구 아파트 단지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5만에 달하는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들의 프리미엄이 더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