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마트, 어린이날 인기완구 최대 5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5.01 11:12:2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6일까지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진행하며, 총 300여 가지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인 'DX 요괴워치'는 3만5000원, '헬로카봇 벨로스타 스카이'는 4만8000원, '또봇 태권 K'는 5만2900원, '헬로카봇 펜타스톰'은 1만1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어벤져스2 타이탄 히어로테크 헐크버스터'를 6만4900원에 '어벤져스 봉제 인형'을 2만50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 단독기획 상품도 갖췄다.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한 변신 완구인 '터닝메카드 LX 스페셜 세트'를 5만9200원, 여아용 동물 가족 수집 완구인 '실바니안 즐거운 크루즈 여행'을 9만98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롯데·신한·KB국민·현대·삼성·BC·하나(외환) 8대 카드로 완구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동 캐릭터 언더웨어 다다익선 행사도 있다. 2개 결제 시 20%, 3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하며, 잠실점, 중계점 등 50개 매장에서는 '어벤져스 남아·겨울왕국 여아 수영복 3종 세트(상하의+수경+수모)'를 각 6만9000원에 내놓는다.

1일부터 5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인 '모두의 마블' 체험 이벤트도 연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올해는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중심으로 한 인기 캐릭터 완구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300여개의 다양한 인기 완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