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선생고로케(gosunsang.com)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남권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자를 위해 교육분야 부터 유아, 건강, IT, 레저, 외식분야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선보였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인지도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고선생고로케는 반짝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건강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수제 고로케는 만드는 과정이 어려워 하루에도 일정하게 정해진 양만 판매한 반면, 고선생고로케는 차별화된 유통시스템으로 전문적인 제빵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예비점주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테이크아웃형 점포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고, 여성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렸으며, 운영이 쉬워 인건비 절약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초기 자본금과 저비용 창업 아이템인 고로케는 건강한 간식으로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이뤄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