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저금리 시대, 수도권 상가 투자 관심 갈수록 높아

위례신도시 '위례 에이플타워' 연면적 3만3000여㎡ 분양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4.30 19:38: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금융권에서 밀려나온 유동 자금들은 안정적 투자처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으로 급격한 쏠림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심 신도시에 대거 물량들이 풀리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에이플타워'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지 면에서 1만5000세대 주거단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2%정도에 불과해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APT밀집지역내에 대규모급 상가가 들어서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 희소성도 뛰어나다.

에이플타워의 공급규모는 연면적 3만3000여㎡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건축된다. 법정 대비 약 150% 주차시설을 확보했고 4.2~4.5m의 탁 트인 높은 층고로 상가 실내의 개방감을 높여 차별화를 꾀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입지로 에이플타워는 위례신도시내에서도 1일 유동인구 1만 명 이상의 최고 집객력을 자랑하는 지리적 입지를 선점했다.

상가를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2084세대 등 아파트 1만5000여세대가 밀집해 있으며, 큰 대로변 중심의 사거리 코너 자리 삼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탁월해 더 많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이미 대형 브랜드몰 롯데슈퍼는 입점을 확정한 상태이며 생활, 교육, 커뮤니티, 휘트니스까지 생활밀착형으로 모든 업종이 입점 가능한 원스톱 상가로 인근에 초·중·고 9개교의 중심에 있어 최적의 학원 메디컬 주상권이기도 하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강남생활권의 편의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우남로, 서쪽으로 송파대로, 서울외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인접해 있으며, 신설 지하철인 위례중앙역도 인근이다.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02-401-62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