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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신메뉴 블랙라벨스테이크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30 14: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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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업그레이드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필두로 내실 다지기와 고객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아웃백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식재료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이 스테이크는 3주간의 숙성을 거친 호주산 청정우를 뜨거운 그릴 위에서 단시간에 굽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히말라야 핑크 락 솔트, 페루비안 페퍼를 더해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전달해 스테이크 식감을 풍부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스페셜 에디션'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페셜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된다.

조인수 아웃백 코리아 대표는 "최근 외식업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라고 하지만 식문화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웃백은 현재를 기회와 변화의 시점으로 본다"며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현대적 매장 유치' 라는 전략을 통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