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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콜센터 '1588-7500' 내달 7일 개소

전기안전공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4.30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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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 해온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 개소식을 진행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달 7일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운영됐던 '전기안전 119'의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 창구다. 지난달부터 전문 상담사 20명을 현지인력으로 채용, 고객만족 서비스(CS) 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 거리가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