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올레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T는 올레멤버십 전고객 대상으로 '매드포갈릭' 5월 5~10일·6월 5~10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기간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레멤버십 고객은 내달 한 달간 주 1회 '커피빈'에서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라면세점에서는 내달 10·20·30일과 6월 10일 최대 추가 10% 할인을 지원한다. 내달 10·20·30일 이마트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놀이공원 할인율도 높였다. 롯데월드에서는 동반 1인 포함 60% 할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50% 할인된다. 내달 10·20·30일과 6월10일에는 △빕스(VIPS) △세븐스프링스 △CGV에서 50% 할인 지원한다.
문화 혜택으로는 △뮤지컬 '팬텀' 15% 할인 △전시 '마크로스코' 3000원 할인 △연극 '월남스키부대' 55% 할인 △콘서트 '뮤즈인시티' 20% 할인 △대학로 난타 공연 60% 할인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KT는 △그리스·두바이 효도여행 패키지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키지 △드론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득템Free'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험Free' 이벤트의 경우,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마이치치스 △마이스윗 △마이누들 △마이홍 레스토랑의 무료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VIP 멤버십 고객은 △CGV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커피빈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서 연간 최대 12회 자유롭게 선택 이용 가능하다. 또, 내달 25일까지 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