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애니멀프렌즈'에 배우 윤현민.전소민씨가 위촉됐다.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두 배우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픈 동물들을 위한 동물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니멀프렌즈로 선정된 윤현민과 전소민은 영화제 공식 일정과 추천작 선정을 비롯해 동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21세기 시대정신은 자연과 생태로 정원에서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동물영화제가 반려동물과 관련된 연관 산업으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세계 20개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동물 영화들과 세계 도그쇼, 힐링산책, 힐링캠프 등 반려동물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