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근로자의날인 내달 1일에도 현장에 나와 근무하며 국민복지 향상에 힘쓰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대상은 근로자의날 일하는 공제회 정회원과 정부지원 상해보험 가입자로 선착순 30명(30개 시설)에게 간식을 전달한다.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는 이용자를 위해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사회복지종사자가 부지기수다"라며 "근로자의날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어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본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 확인 후 오전 10시부터 활성화되는 신청 버튼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