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9일부터 미키마우스 피규어 컬렉션 11종을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전국 7300여 점포 중 2000개 점포에서 총 15만개를 판매하며 해당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5000원 이상일 경우 미키마우스 피규어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7000원이 넘으면 피규어를 3990원에 살 수 있다.
미키마우스 피규어 높이는 8.5cm 내외로 양 팔이 움직이며 머리 부분 위에 숨겨진 구멍이 있어 열쇠고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미키마우스 피규어를 불투명 박스에 담아 '랜덤'으로 판매한다. 육각형의 피규어 케이스는 3개당 39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