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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

인기 유아동 브랜드 최대 90% 할인 등 어린이날 상품 특가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29 0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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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리오아울렛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좋은 장난감부터 의류 등 다양한 유아동 상품을 준비했다.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최대 20% 할인해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어벤져스 시리즈' 장난감은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3관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트윈키즈에서는 티셔츠를 3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블랙야크키즈의 반바지는 2만원대부터, 아디다스키즈의 트레이닝복 세트는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무냐무냐의 유아 내의와 아가방갤러리의 배냇저고리는 각각 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5월 4일과 5일 양일 간 플레이타임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고객에게 컬러링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5일)에는 오후 1시부터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동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1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남성복과 여성복도 특가로 선보인다. 남성 정장 브랜드 지이크와 UC킨록에서는 정장과 재킷을 최대 80% 할인한다. 지이크의 정장과 재킷은 각각 15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UC킨록의 재킷은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여성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000원과 5000원대부터, 세컨스킨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운동복 세트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2관 1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감사 선물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