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오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서안에서 '2015 조합원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농업과 농기계산업(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세미나를 비롯해 문화투어도 예정돼 있다. 이 세미나는 조합원 업체 간 협력강화와 정보교환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문화투어는 △섬서 역사박물관 △대안탑·북광장 △세계 8대 불가사의 병마용갱 △진시황릉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조합원 대표자(부부 동반), 초청인사 등 약 180명이다.
한편 조합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열린 '중국 화훼·원예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