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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관광협회, 관광주간 맞아 대대적 홍보캠페인 추진

4개 명인테마루트 프로그램 구성 당일·1박2일 코스 운영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4.28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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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김홍주)는 2015년 봄 관광주간을 맞이해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29일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광주광역시관광협회·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의 유관기관의 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요교통요충지 및 시민다중집합장소인 광주송정역, 광천터미널, 서울톨게이트, 천안휴게소 등에서 관광주간 홍보물, 관광안내책자 배부 등 남도관광을 알릴 예정이다.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휴가 분산실시 및 국내여행 수요창출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여행 제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봄·가을 관광주간을 설정,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봄 관광주간(5.1~5.14)을 맞이해 △360년 장맛 진장명인 및 진다리 붓 명인을 찾아 떠나는 종가여행 △술향에 취하고 차향에 취하는 여행 △광주의례음식 명인의 손맛 따라하기 여행은 물론

시인·소설가와 함께 하는 문학의 향기 여행까지 4개의 명인테마루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당일 및 1박2일의 코스로 꾸린다.

또 관광주간 기간 가족음악회, 나비야 궁동가자, 대인예술야시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음식점 및 숙박시설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할인혜택 안내는 관광주간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