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하랄드 한)이 부산-인천-뮌헨 노선 주 3회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 개인 회원들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PartnerPlusBenefit)’ 회원들에게도 더블 베네핏 포인트를 부여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일즈 앤 모어’ 회원은 오는 6월30일까지 부산-인천-뮌헨(LH718, LH719편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입한 뒤 출발 전 ‘마일즈 앤 모어’ 홈페이지(www.miles-and-more.com/busan)에서 이벤트에 등록 하기만 하면 규정 마일리지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기업 고객들은 오는 5월25일까지 LH718편과 LH719편을 이용하면 규정 베네핏 포인트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기업들은 www.partnerplusbenefit.co.kr을 통해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에 가입하면 루프트한자와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회원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할 때마다 베네핏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마일즈 앤 모어’ 마일리지도 별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www.lufthansa.com)나 ‘마일즈 앤 모어’(02-3420-0426)와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02-3420-0413)으로 연락하면 된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현존 비즈니스 클래스 중 최장 침대형 좌석이 장착된 에어버스 A340-600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3월25일부터 부산-인천-뮌헨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