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말까지 요식업종, 해외직구, 올댓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포인트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행사 동안 음식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요식업종에서 사용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20일부터 소급적용)을 캐시백해준다.
40일 이상 이용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기간 중 요식업종 이용 금액 전액을 100만원 한도에서 캐시백하며 △30일 이상 이용 고객 10명 50%(50만원 한도) △20일 이상 이용 고객 200명 30%(5만원 한도) △10일 이상 이용 고객 1000명에게는 10%(1만원 한도)를 되돌려준다.
이 기간 해외직구를 한 고객에게도 이용금액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2만 포인트, 20만원 이상 1만 포인트, 10만원 이상이면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유(LPG 포함)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준다. 주유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 1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후 응모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쇼핑, 여행 등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가족사랑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전개한다.
올댓서비스 사이트에 가족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작성하면 △콜맨캠핑 세트(1명) △특급호텔 숙박권(2명) △오크밸리 주중 숙박권(30명)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캠핑 셋트(1명)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5만원 모바일상품권(10명) △파리바게뜨 2만원 모바일상품권(36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420명)을 증정한다.
올댓쇼핑 앱을 5월에 신규 가입하고 이용하면 구매금액의 20%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이벤트 내용이 자세하게 안내돼 있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