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SW업계 유명인사를 학교로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은 서울신남성초등학교에서 '쉽고 재미있는 SW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후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지난 2월 학생들 앞에 섰다.
또한 지난 4월8일에는 박태영 에듀캐스트 대표가 경기도 파주 해솔중학교에서, 24일에는 노성운 인피닉 대표가 인천 제물포중학교에서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다. 오는 28일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서울 휘경여자중학교에서 SW 일일교사로 나선다.
향후 미래부는 SW업계 유명인사를 초청해 초·중학교에서 SW일일교사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 SW 일일교사로 추천된 이는 윤보현 케이지(KG)모빌리언스 대표와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