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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헤어케어 똑똑해졌네!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4.27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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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정용 헤어케어 제품도 헤어숍에서 받는 케어제품 만큼이나 전문화 되고 있다. 트리트먼트, 에센스 정도에 지나지 않던 가정용 헤어케어 제품에 헤어앰플은 기본이고 ‘단백질 플루이드(PPT)’등 특수한 용도로 세분화되어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최근에 새로 선보인 ‘엘라스틴 실크리페어7’의 헤어케어 라인 중 특히, Mass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백질 플루이드(PPT)’는 헤어살롱에서 퍼머, 염색 전/중/후 사용하는 스페셜 트리트먼트제로서 고농축 단백질을 함유하여 모발 손상을 줄여주고, 염색이나 퍼머의 효과와 지속력은 증대시켜 준다.

모발에 고르게 분사 후 트리트먼트를 도포하거나 트리트먼트와 혼합해 사용하면 모발 클리닉 효과를 향상시켜주며, 헤어 매니큐어 사용시 전 처리제로 뿌려주면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여 색상 유지를 돕고 건강한 모발로 연출시켜준다. 210ml, 11,000원

팬틴에서 내놓은 나이트용 트리트먼트 오일과 모이스춰 세럼은 잠자는 동안 머릿결을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팬틴 나이트 미라클 트리트먼트 오일'(30ml/1만원대)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오일타입의 제품이며, '팬틴 오버나이트 모이스춰 세럼'(50ml/1만원대)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세럼 타입의 제품으로 잠자리 들기 전 발라주면 된다.

비달사순 수분 스타일링 시리즈 모이스춰 워터 3종’은 롱 래스팅 수분 유지 성분의 업그레이드 ‘모이스춰 워터’(200ml, 300ml), 웨이브 헤어의 자연스러운 컬을 살려주는 ‘컬 스타일링 워터’(150ml), 헤어 끝의 스타일링을 더해주는 ‘스트레이트 스타일링 워터’(150ml) 등으로 구성되어 스타일링 전 헤어에 가볍게 뿌려 주는 것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헤어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스타일을 살려준다. 3종 모두 8,000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