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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 그랜드 오프닝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4.27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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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세계 4,200여개의 호텔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한국 내 12번째 호텔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를 27일 12시에 그랜드 오프닝 한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에는 정부 및 호텔, 관광산업 관계자를 비롯, 호텔 베스트웨스턴 아시아 지사장인 글렌 드 수자(Glenn De Souza)씨, 베스트웨스턴 코리아 이일규 회장, 베스트웨스턴 코리아 박헌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 한국 호텔 업계에 비즈니스 체인 호텔의 선두로 자리매김 할 이번 오프닝을 축하한다.

을지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는 강북 비즈니스 타운 중심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청계천과 을지로상가일대, 명동을 비롯한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비즈니스맨들과 관광객들 구미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국도극장의 유서 깊은 자리에 새롭게 탄생하는 호텔 국도는 전객실에 걸쳐 인터넷 전용선을 무료로 설치해 놓아 언제나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전객실 비데, LCD TV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바닥을 우드 플로어링으로 설치하여 먼지에 예민한 고객들을 배려한 특별 설계로 기존의 호텔과는 철저히 다른 모던한 분위기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여성 고객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 국도는 고객위주의 편의시설과 능률적인 직원의 서비스 동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여 이는 곧 호텔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는 최상의 서비스로 내,외국인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www.hotelkukdo.com)는 개관 기념 객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블룸(1인 1실)은 10만원, 트윈룸(2인 1실)은 12만원에 숙박과 조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파격적인 이번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의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문의 및 예약 T.6466-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