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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탄산수 시장 진출…빅토리아 2종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27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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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웅진식품은 청량한 맛을 살린 탄산수 '빅토리아(Victoria)'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라임, 레몬 2종으로 구성됐다.

빅토리아라는 브랜드명은 탄산수의 상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과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따왔다. 타사 제품보다 강한 탄산에 천연 라임향과 레몬향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는 게 웅진식품 측 설명이다. 가격은 500㎖ 1병에 14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 탄산수는 건강음료 또는 다이어트 음료로 꼽힌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하면 빅토리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