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기 불황 여파로 이태백, 삼포세대, 88만원 세대, 미생 등 더이상 이들 단어가 낯설지 않다.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 매김한 가운데 최근 젊은이들은 명분 보다는 실리를 택하면서 전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이 어렵다보니 대학의 학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인문계열 학과 전공 보다는 예술 계열을 전공하여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듯 자연스럽게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학교 중에서도 최근 디자인 계열의 학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패션디자인학과의 전문학교로 많은 학생들이 진학을 하고 있다. 패션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점차 패션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전문적인 패션디자인 패션 관련 직종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는 1961년에 개원해 5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패션 명문 학교로 패션디자인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의 경우 변화가 빠르고 트렌드가 민감한 분야인 패션에 대해 그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패션디자인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을 중요시하는 패션 직종에 맞춰 패션디자인학과의 교육시스템은 다른 학교들 중 가장 많은 패션전공 교과목인 149개의 교과목을 가르키고 있다.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과 졸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수업 외에 다양한 특강을 펼치고 있다.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의 멘토 교수인 고태용, 곽현주, 이도이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교내에서 직접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조언과 궁금한 점을 답해주는 토크형식의 특강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패션디자인학과로 유명한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는 산업예술전문학사와 학사학위 모두 취득이 가능하며, 패션디자인학부 전공과 패션비즈니스학부 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현재 2015년 9월 학기 신입생과 2016년 3월 학기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
자세한 전형내용은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홈페이지 (www.rasara61.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