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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관심↑

1만5000세대 밀집 위례신도시 '위례 에이플타워' 주목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4.24 1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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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저금리 영향을 받은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계약률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대까지 낮춘 것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핀 요인이 됐다.

금리가 1%대로 떨어지는 초저금리기조가 대두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뭉칫돈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상가로 몰리고 있다.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관망세를 보이던 800조에 달하는 뭉칫돈들이 상대적으로 이율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며 "특히 택지지구와 같이 배후수요가 확보된 지역들은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에이플타워' 분양도 이런 면에서 관심이 높다. 공급규모는 연면적 3만3000여㎡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건축된다. 법정 대비 약 150% 주차시설을 확보했고 4.2~4.5m의 탁 트인 높은 층고로 상가 실내의 개방감을 높여 차별화를 꾀했다.

입지 면에서는 1만5000세대 주거단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에이플타워는 항아리 상권인 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가를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2084세대 등 아파트 1만5000여세대가 밀집해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여기에 인근 사업지 주변에는 상가비율이 적은데다 연중 무휴상권에 해당되므로 희소성이 높아 4만5000여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남쪽으로는 우남로, 서쪽으로 송파대로, 서울외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인접해 있으며, 헌릉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성남대로와도 가깝고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남쪽의 우남역(8호선)까지 트램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02-401-6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