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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 1호점' 운영

해당 매장 수익금 일부 기부, 사회공헌 콘셉트 스토어 매장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4.24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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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23일 롯데리아 광화문점을 사회공헌 콘셉트 스토어 1호 매장인 '착한점포 광화문점'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콘셉트 스토어 매장으로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착한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는 23일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 매장으로 릴레이 형태로 운영한다. '착한점포' 1호점인 광화문점은 30일 까지 운영하며, 5월 한달간 홍대점을 2호점으로, 6월 한달간 선릉점을 3호점으로 선보인다.
 
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 기부와 더불어 착한점포 운영 파트너이자 국내 및 해외 빈곤 아동 지원 NGO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MD 용품과 판매 부스도 설치해 아동 후원자 모집 안내 활동을 지원한다.
 
'착한점포' 매장 수익금 일부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MD 용품 판매는 국내 저소득층 영·유아 및 유기아동 위한 베이비 박스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