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홍용술)은 24일부터 5월10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일산점)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촉행사에 나섰다.
국내의 기술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참신한 우수중소기업 상품의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일산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상품은 총 41개 업체로 썬앤아이의 '나경자 HOT족열기', 두맥스의 'DIY가구(에스큐브)', 에스앤디의 '숙면 유도 베게'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만든 상제들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자 꽃박람회 기간 중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나경자 썬앤아이의 대표는 "중소기업 상품은 롯데백화점 같은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행사를 갖는 것이 쉽지 않은데,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문기 중소기업유통센터 팀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판매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