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자유투어(
www.freedom.co.kr 대표: 심양보)는 ㈜탑 항공(대표이사: 유봉국)과의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항공권 및 여행상품의 가격, 여유 좌석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각 사가 보유한 판매채널의 공유를 통해 항공권 및 여행상품 판매를 극대화 시키기로 했다.
또한 영업, 마케팅, 인사관리, 재무관리 등 기업 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각 사의 기업 가치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자유투어의 심양보 대표이사는 “성실한 기업으로 이름난 탑 항공과의 제휴는 급변하는 여행산업의 환경에서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자유투어는 강점인 패키지 사업부문에, 탑 항공은 항공권과 호텔 예약 대행업에 대한 노하우를 접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탑 항공의 유봉국 대표이사는 “양해 각서를 체결을 위한 준비단계로 지속적인 교류는 있어왔지만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며 “스스럼 없는 대화와 의견 개진을 통해 영업력과 판매 실적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유투어와 양해 각서를 체결한 탑 항공은 25년의 역사로 항공권 매표 대리와 전세계 호텔 예약 대행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47개의 전국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40억의 매출액 중 순수 항공권 판매매출액이 216억원 가량으로 여행업계 개별 항공권 매출 1위 기업이다
양해 각서 체결로 자유투어는 항공권 판매 1위 기업인 탑 항공의 판매채널을 통하여 여행상품을 판매할 수가 있으며, 탑 항공이 보유한 47개의 대리점 판매망을 통한 자유투어의 여행상품의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탑 항공 역시 자유투어의 지점과 대리점을 통한 항공권 판매로 영업 극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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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이승엽 경기 관람 상품 출시]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 www.modetour.com)가 야구팬들을 위해 이승엽 선수의 경기 관람이 포함된 ‘동경/닛코 4일-1일 자유[NO TIP]’ 상품을 내놓았다
5월 5일부터 8월 20일(월, 수, 토) 출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599,000원~1,099,000원이다.(택스, 팁 포함). 업계 최고의 베테랑 가이드가 전일정 동반해 일본의 문화,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더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디즈니 옵션 신청시 동반 1인 무료, 일본 전통 요리인 ‘가이세키’ 석식 제공, 일본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온천호텔 숙박 및 천연 수질의 노천 온천욕의 특전이 있으며 신라, 롯데호텔 면세점 10% 할인 쿠폰 제공(단, 인천공항점 제외), 환전 수수료 30% 우대할인 쿠폰 제공 등 여행 떠나기 전부터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첫 날에는 645년에 창건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아사쿠사 관음사를 방문하며 입구에 빨간 제등 가미나리몬 “천둥의 문” 들어서면 일본전통 공예품, 과자, 기념품 등의 100여개의 상점이 늘어서 있다. 또한 동경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신주쿠 중심에 위치한 243M 높이의 45층 전망대인 신도청 전망대에 올라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동경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둘 째 날에는 전일 자유일정이다. 동경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 하코네 관광, 이승엽 경기(저녁 6시)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승엽 선수 경기 관람료는 6만원으로 입장권, 응원도구, 음료수가 포함된다. 경기를 보려면 티켓 확보를 위해 늦어도 출발 2주일 전에 꼭 알려야한다.
셋 째 날에는 일본 천황과 그 일가가 살고 있는 곳으로 동경시민의 안락한 휴식처, 문화공간으로 유명한 황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묘소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인 쥬젠지 호수, 일본 3대 폭포 중의 하나로 주젠지 호에서 흘러 나온 물이 97미터나 되는 절벽을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게곤폭포를 관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