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식품 전문 유통업체 나이스라이프에서 독일 발테르 유기농 아로니아 착즙액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발테르(Walthers)는 88년을 이어온 전통있는 착즙액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건강음료 전문유통회사인 나이스라이프(대표 한훈, www.nice-life.co.kr)는 발테르의 공식 한국총판이며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만을 선별해 공급한다.
이번 발테르 유기농 아로니아 착즙액은 3리터 대용량으로 EU 유기농 인증과 까다로운 BIO독일유기농 인증으로 모두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아로니아 착즙액은 박스에 특수밸브가 내장돼 개봉 후에도 상온에서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에 병에 담긴 제품은 개봉 후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발테르 아로니아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가격 거품도 제거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였다.
유럽에서도 먹거리에 대한 기준과 심의가 가장 깐깐한 독일 완제품인 발테르 아로니아 착즙액은 론칭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훈 나이스라이프 대표는 "발테르 아로니아 제품은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