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이번 시즌 라이크 워크 중 충격 흡수 및 하중 분산 기능이 가장 뛰어난 '기어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어 시리즈 신상품인 '기어 GTX 워킹화'와 '기어 LITE 워킹화'는 등산로나 산악 지형과 같은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밑창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워킹을 즐길 수 있다.
아이더 기어 GTX 워킹화는 워킹은 물론 가벼운 산행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스포츠 스니커즈 타입의 워킹화다. 중창 부분에 워킹 시 가해지는 충격과 몸의 하중을 분산하고 흡수하는 구조 및 소재를 적용, 워킹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과 무릎을 보호한다.
밑창에 투명 보호캡을 적용해 충격 흡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재봉선을 최소화해 착화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마찰이 잦은 앞코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덧대 내마모성을 높였다. 남녀공용 색상은 오렌지(Orange) 1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아이스 그레이(Ice Grey) 1가지다. 가격은 21만9000원.
아이더 기어 LITE 워킹화는 워킹과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경량 트레일 워킹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이 쾌적하고 중창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며 몸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하는 구조와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워킹이 가능하다. 마찰이 잦은 앞코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덧대 내마모성을 높였다.
앞코 부분에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이중으로 덧대 외부 충격으로부터 신발과 발을 보호한다.남녀공용 색상은 오렌지(Orange) 1가지며 남성용 색상은 블루(Blue) 1가지다. 가격은 17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