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는 프리미어 영화 월정액 상품에 소니(Sony) 영화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B tv의 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은 월 9900원으로 인기 영화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소니가 제작한 인기 영화를 24일부터 프리미어 월정액 메뉴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프리미어 월정액 신규가입고객에게 B tv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B 포인트 5000점을 6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또, 내달 중 소니 영화 시청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 5 △맨인블랙 3 △개구쟁이 스머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엘리시움 등이다. 이 밖에 △살인의뢰 △이미테이션 게임 △조선명탐정2 △헬머니 등 국내외 인기영화도 추가로 포함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보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B tv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