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한 뒤 은행을 빠져나온 시중자금이 상가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낮은 금리로 여유자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데다 불안해진 금융시장 탓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로 분석된다.
서울 마곡지구는 '마지막 공공택지'라는 희소성과 대기업 이전 등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0만의 유동인구와 대기업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발산역세권이 마곡지구에서도 핫 플레이스다.
특히 발산역세권은 LG그룹이 3조원, 이화의료원이 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마곡지구의 핵심 축으로 기존 1만7000세대 아파트 와 신규 오피스텔 약 10,000여 세대와 연구단지내 상주인원 16만명 등을 비롯해 5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그야말로 마곡지구내 핵심 노른자 지역이다.
이러한 발산역세권 중심에 마곡에서 유일한 위락전문상가가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든타워는 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마곡 로데오거리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 메인상가이며 LG사이언스파크 등 연구단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골든타워는 마곡지구 상업용지에 주차대수 169대,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숙박시설, 위락시설, 근린시설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초저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800조원에 달하는 시중 부동자금이 부동산, 특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며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거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 분양현장은 수요자들로 북적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타워는 마곡지구 상가분양 중 가장 저렴한 투자금으로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10%면 입주 때까지 추가자금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골든타워는 (주)뉴골든타워가 시행하고 (주)청우건설과 (주)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상업시설로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이 맡았으며, 분양과 관련된 내용은 통합 콜센터(02-3665-8766)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