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건설이 파주에 올해 첫 힐스테이트 631세대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 아파트 13개동 규모로 ▲35평형 377세대 ▲48평형 192세대 ▲58평형 62세대 등 총 631세대다.
현재 파주 인근에 2000여 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말 파주 운정지구 확대 발표 등으로 향후 수도권 북부지역 핵심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근거리에 자유로·통일로가 지나고,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 1차 완공을 비롯해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09년 착공 예정이다. 방화대교 북단을 잇는 제2자유로는 2008년 완공 예정이다.
8만평 규모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있으며, 문산초등학교, 문산북중, 문산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문산역, 파주시청이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에는 약 1만여평 규모의 녹색 공원이 조성되며, ‘공원 아파트’라는 입지 조건을 활용, 외관 디자인을 자연과 조화되도록 ‘빅트리(Big Tree)’라는 주제로 설계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에 배치되며, 단지 전체를 공원화할 계획이다. 또 외부 조망이 가능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동아리실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4월27일 고양시 일산구 마두역 근처에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5월2일부터다. 031-971-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