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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 프리미엄 노트 'G Stylo' 선봬

출고가 51만7000원…할인혜택 받는 방법은?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4.23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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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LG전자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23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G Stylo'는 5.7인치 대화면에 △휴대성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LG전자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화이트 2가지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이와 함께 KT는 'G Stylo'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하나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해 최대 36만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원까지 차감된다. 

특히, KT는 순액41요금제 이상 요금제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 대상으로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를 6월30일까지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할 경우 분실·도난·파손 사고 때 최대 85만원까지 보장된다. 무사고 만기 때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해 재구매 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도원 KT Device 본부 무선단말 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만의 전용 모델인 G Stylo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