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대한사료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유기견 센터에 사료를 후원하는 '유기견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이 쿠팡에서 이즈칸 사료를 구매할 때마다 구매금액에서 1000원이 '유기견 후원금'으로 자동으로 기부된다.
쿠팡은 행사 종료 후 적립된 후원금으로 사료를 구입해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쿠팡은 행사 기간 이즈칸 사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즈칸 사료 1.5kg'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사료구매를 통해 간편하게 유기견 보호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반려동물 후원에 있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