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프링 피에스타 - Spring Fiesta' 패키지를 내달 말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해운대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스파와 음악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마하 뮤직 오션 풀 라운지',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하는 '문 라이트 시네마' 상품을 내놨다.
또한 오륙도 및 야시장 투어 등 부산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다가 보이는 호텔 전용 해변 정원과 야외 오션 풀 등에서 열리는 '버블버블 플레이 가든'과 '키즈 풀 파티' 등은 아이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격은 2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객실 타입·뷰·요일 따라 가격 상이)부터며 이 패키지 이용 시 객실당 5000원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에 기부돼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