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지역 정보화 촉진의 일환으로 25일 오후 대전시 소재의 배재대학교(총장 정순훈)와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진흥원과 배재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운영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 파견 등 국제협력사업 △지역 주민․노인 정보화교육 △내고향 IT봉사단 파견 △사랑의 PC 수집․보급 △정보격차해소 정책 개발․연구 등을 위한 현장 경험과 지식 공유에 적극 협력하여 충청 지역 정보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 지역 취약계층 정보화교육을 위해 총 74개 교육기관과 250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 원장은 “충청 지역이 세계적인 정보화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정보문화 인적 자원 및 인프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