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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광교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4.21 1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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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저금리 시대와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광교신도시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투자자들의 꼼꼼한 분석을 거쳐 투자 가치를 인정 받는 오피스텔로 평가받고 있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최 중심부에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7㎡, 총 1750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도보 4분 거리의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이 내년 2월 개통 예정이고, 광역버스환승센터도 들어서게 돼 대중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상 25층 규모의 경기도청 새 청사와 법조타운(수원고등법원, 수원검찰청)이 완성되면 산하기관 및 관련업체의 대거 입주와 함께 광교 비즈니스밸리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활동을 누리게 되며, 호수공원 주변에 컨벤션센터와 박람회장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커뮤니티 시설도 양호하다.

스카이북카페, 스트리트 상업시설, 테마공원, 선큰광장, 워터가든,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스크린골프장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내부에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스타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4만9586㎡(1만5000평_의 컨벤션 센터의 직접적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경기도청(2019년) 청사와 법조타운, 경기대, 아주대 등이 있어 배후 임대 수요가 풍부한 장점도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신분당선(경기도청역 환승센터)과 400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역까지 3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 더해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끝나면 양재IC까지는 18분 정도 소요돼 서울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광교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031-307-73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