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VIP 맞춤형 보장보험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

고소득 전문직 고객 사망 시 기업 긴급자금 등 경제적 리스크에 대비

[프라임경제] 현대라이프생명이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장 보험인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가장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유가족의 생활자금과 상속재원을 마련하는 상품이다. 특히 CEO 및 고소득 전문직 VIP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많은 자산을 보유한 VIP고객의 경우 지속적인 투자 등으로 자산의 가치가 향상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상속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사망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긴급자금 등 경제적 리스크에 대해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이러한 VIP 고객의 특성에 맞춰 늘어나는 자산가치와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해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률(10%, 20%, 30%)에 따라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20% 체증형을 선택하면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00만원씩 최대 30년동안 증가하고 사망 시점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7배인 7억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금은 기업의 긴급자금이나 자산의 안전한 승계를 위한 상속재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의 환급률도 강점이다. 이 상품의 4월 공시이율은 3.67%이며 가입 10년 후 환급률은 100.5%(40세, 가입금액 1억, 25년납, 20% 체증형 기준)가 된다. 적립액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유동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90세만기, 가입한도는 5000만원에서 최대 8억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40세 남자, 90세 만기, 가입금액 1억원, 5% 체증형, 25년납으로 가입하면 월보험료는 33만4000원이며 현대라이프 FP를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일반 정기보험에 비해 높은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대한 상품으로 가장의 유고 시 확대된 보장자산으로 유가족의 생활비와 상속 플랜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 CEO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