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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신제품 '쏘스에무쵸' CF 선보이며 마케팅 강화

카우걸 변신한 전지현, 매콤·달콤·새콤한 소스치킨 맛 전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4.21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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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깨끗한 치킨 bhc(대표 박현종)가 새로운 개념의 소스치킨인 '쏘스에무쵸' TV-CF를 21일 공개하고 메가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쏘스에무쵸' TV-CF는 치맥의 여왕 배우 전지현이 bhc와 재계약 이후 첫 CF로서 카우걸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CF속 전지현은 서부 영화 속에 나오는 카우걸로 등장해 '내가 진짜 괜찮은 쏘스 하나 줄까?'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매콤, 달콤, 새콤한 소스의 맛에 그녀만의 귀엽고 도도한 표정으로 세상에 없던 소스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bhc는 이번 CF영상을 TV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신개념 치킨인 '소스치킨' 가치전달은 물론 2030 젊은 층 입맛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해 '쏘스에무쵸'를 뿌링클과 함께 bhc의 대표 메뉴로서 또 한번 전지현 치킨의 열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목표다.

신제품 '쏘스에무쵸'는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무쵸무쵸쏘스'를 버무리고 고소한 콘 나쵸칩과 함께 제공하는 치킨이다. '무쵸무쵸쏘스'는 홍파프리카, 파인애플, 레몬, 할라피뇨, 바질 등의 재료로 매콤함과 달콤함 그리고 새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bhc만의 독자적인 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