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신증권, 100억 규모 '100조클럽 ELS' 출시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4.21 10:25: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100조 클럽 ELS 2종의 상품을 24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00조클럽 ELS 7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1.1%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Knock-in)은 55%다.

'100조클럽 ELS 8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콜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제공한다. 녹인(Knock-in)은 60%며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 발행일은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