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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젤리 타입·탄산수 타입 '이너비' 출시

언제 어디서든 피부보습 챙기는 '생활밀착형 피부보습'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4.21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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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이너비'가 '생활밀착형'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최근 젤리 타입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피부보습' 트렌드를 이끌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 없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한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히알루론산을 '이너비' 한알 분량에 해당하는 양(60mg)만큼 담았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 연구원이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 '쁘띠첼'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9500원(7개입)이다.

이와 함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도 내놨다. 탄산수에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기도록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갈증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가격은 1800원(35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