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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간절기 위한 '김희애 저지 집업 점퍼' 출시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집업 스타일 재킷, 활동성·활용성 높아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4.21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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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정준호의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벤제프'가 간절기에 입고 벗기 편한 '저지 집업 점퍼'을 출시했다.

일명 '김희애 저지 집업 점퍼'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한 소재에서 여러 컬러감이 돋보이는 멜란지 느낌의 저지를 사용한 점퍼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라운드 절개 라인이 포인트다.

가볍게 톤 다운된 색상과 절개 라인으로 점퍼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활동성을 높였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컬러와 소재로 골프는 물론 봄철 가벼운 산행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성이 좋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벤제프는 또한, 허리 부분에 솔리드 멜란지 저지 소재를 사용한 치마 바지 형태의 '주름 포인트 큐롯'을 함께 매치하면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한편 '벤제프(Benjefe)'는 '필드에서 축복(Bendic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플레이보이 골프웨어로 입지를 다진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선보인 두 번째 골프웨어다.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2015 봄여름 시즌 신상품들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