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플스그룹(대표 가재산)은 보고서 중심의 컨설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코칭하는 방식의 인사,교육, 코칭프로세스를 진행해 기업 실무와 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성과와 역량중심의 인사관리 HR코칭 안내 컨설팅'을 진행한다.
20일 피플스그룹은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컨설팅들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소리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보고서로 그치는 인사컨설팅의 한계를 보완해 제도설계에서 실행까지 실무자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담당자는 HR전문가로 육성하고, 설계된 인사제도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 것.
HR코칭 기간은 1년에서 2년까지며 단기간 계약도 가능하다. 방문코칭 횟수는 업무내용에 따라 월 1~4회 회사 방문 코칭을 진행하고 업무 범위와 기간에 따라 한 회사에 HR전문코치 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런 방문코칭을 통해 고객사 내부 HR담당자를 코칭기법에 준해 HR전문가가 되도록 육성하는 동시에 고객사 HR부문의 맞춤식으로 제도를 재설계, 또는 신규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 더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인사부문 개선사항의 실행을 일정 기간 고객사 HR담당자와 HR코치가 공동 실행하는 방식으로 개선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재산 대표는 "피플스그룹의 新인사구축 코칭 프로젝트는 컨설팅 자체로 끝나지 않고 종료 후 '자체 인력이 지속적으로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담당직원이 전문가로 육성되는 내부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장기적 Follow-up 컨설팅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칭의 1~2단계는 컨설팅이며, 3단게는 컨설팅 종료 후 별도 사후관리 계약으로 코칭을 수행한다"며 "십여년 동안 코칭을 통해 회사가 꼭 필요한 인사교육제도 구축을 한 경험을 살려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