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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름 맞아 시원한 스파클링·과일음료 소개

건강·몸매관리에 부담없는 메뉴 선보이며 음료 선택 폭 넓혀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20 1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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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가 여름을 준비하며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와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과일음료를 소개하며 생동감 넘치는 산뜻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커피가 함유되지 않은 가볍고 상큼한 음료들을 다양하게 소개해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라, 초록, 초콜릿, 오렌지 등 생동감 있는 컬러의 과일음료로 고객 입맛을 돋게 하는 동시에 저칼로리 음료를 앞세워 고객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수많은 작은 기포들이 복합적 풍미와 향을 이끌어 청량감 넘치는 맛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 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해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 톨 사이즈 기준 50㎎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로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이트, 미디움, 엑스트라 3단계로 스파클링 선택이 가능해 기분에 따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맛부터 강렬하게 톡 쏘는 맛까지 스파클링 세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올 봄 첫선을 보인 과일음료는 △베리 베리 요거트 블렌디드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아보카도 요거트 블렌디드 △라스베리 오렌지주스, 네 가지로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베리 베리 요거트 블렌디드는 라스베리,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등 영양만점 베리류의 과일과 저지방 요거트가 함께 어울린 음료로 칼로리는 215㎉로 낮아 다이어트 음료로도 적합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 아보카도 요거트 블렌디드는 아보카도, 케일, 저지방 요거트, 코코넛 밀크가 함유된 초록빛이 돋보이는 건강한 음료다.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는 진한 초콜릿 맛의 음료에 부드러운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마치 밤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음료다. 라스베리 오렌지주스는 100% 착즙 오렌지주스에 새콤한 라스베리를 넣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