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공식 수입·판매하는 독일 정통 쿡웨어 브랜드 베카(BEKA)에서 스테인리스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네스트(NEST) 냄비 세트 6종을 국내 출시한다.
116년 전통의 독일 쿡웨어 브랜드 베카(BEKA)는 전 세계 32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며, 뛰어난 디자인과 주방에 최적화된 스테인리스 쿡웨어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네스트(NEST) 냄비 세트'로 첫선을 보인다.
베카 네스트 냄비는 손잡이 분리 없이도 제품끼리 포개지는 콤팩트 디자인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을 압착한 두터운 3중 바닥의 '임팩트 본딩 공법'이 적용돼 열효율이 우수하다.
네스트 냄비의 뚜껑은 빨간색 실리콘 림과 투명하고 안전한 내열강화유리의 결합구조로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수증기를 배출할 수 있는 스팀홀과 내용물을 쉽게 따를 수 있는 푸어링홀이 적용돼 뚜껑을 4 in 1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하이라이트, 식기세척기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베카 네스트 냄비 세트는 지름 16cm, 20cm, 24cm의 양수 냄비 3종과 14cm, 16cm, 18cm 소스팬 3종, 그리고 실리콘 냄비 뚜껑 3종으로 구성되며, 세트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과 CJ몰(www.cjmall.com)에서 판매 중이며, 21일 CJ 오쇼핑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약 70분간 출시 방송이 진행된다. 홈쇼핑 방송 구매 시 지름 30cm의 넌스틱 기능이 추가된 양수 웍을 추가 구성으로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