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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 3종' 출시

상큼한 과일빙수, 고소한 콩빙수, 달콤한 첼리빙수 3종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4.17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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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주)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본격적인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3종'을 20일 출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리아 팥빙수는 매년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각광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빙수 제품은 9월까지 약 360만개 누계 판매를 기록, 월 평균 4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철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빙수의 맛을 결정하는 빙수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롯데리아 전체 매장 중 약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기를 도입해, 빙수의 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롯데리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빙수 제품은 3종으로 운영된다.

신제품 빙수 3종은 △3색 과일 젤리와 다양한 과일 후르츠를 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려진 젤리빙수 △콩가루와 곶감, 찹쌀떡을 토핑해 빙수의 식감을 살린 콩빙수 △크렌베리,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첨가한 과일빙수 등이다. 가격은 각각 3500원, 3800원, 5800원.